▲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SNL 코리아7 예원이 화제다. SNL 코리아7 예원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예원이 출연했던 방송서 유재석이 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예원은 지난해 12월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쿨의 멤버 유리를 대신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예원에게 출연 소감을 물었다.

예원이 “정말 행복하다.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솔직하게 좀 이야기하라”고 예원의 진심에 의문을 나타냈다.

하지만 예원은 계속해서 기계적인 답변을 늘어놓자, 유재석은 “거짓말 좀 하지마. 대답에 진심이 하나도 안 담겨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7'에서는 조선 시대 커플 연기를 펼친 예원과 김민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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