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호스트 권미란/외부제공 쇼호스트 권미란이 진심과 공감, 그리고 전문성을 갖추며 새로운 쇼호스트의 표본을 만들었다.

권미란은 현재 GS 간판 프로그램 '더 뷰티'를 레이디 제인과 진행 중이다. TBC 대구방송 MC로 방송일을 시작한 그는, 입담은 물론 시청자와 교감, 전문성까지 갖추며 홈쇼핑 분야에서 입지를 단단히 굳힌 쇼호스트다.

쇼호스트로 활약한 지 16년 된 그는 지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에 대해 "화장품을 모두 내 얼굴이 테스트 한다. 또 뷰티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기 위해 아카데미 수료, 피부관리사 자격증 등을 따며 전문성을 무게를 뒀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제가 써봐서 느낀 감동과 진심을 전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기술적인 것에 의해서만 방송을 하지 않겠지만 제 눈에는 쇼호스트가 진심을 담지 않으면 그것이 고스란히 보인다. 진심과 진심은 소통이 되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말 내가 쓰고 있는, 감동한 것을 방송에서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왜 감동을 느꼈는지, 지식을 근거로 해서 부연설명을 하려 한다. 최근에는 뷰티융합대학원에 진학해 진정한 화장품에 대한 전문가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미란은 뷰티 쇼호스트이자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장점으로 많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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