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디랑, 피부의 보양을 돕는 ‘원더 스왈로우네스트 크림’ 출시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3-02 08:58:03

진귀한 바다제비집 성분의 고품격 스페셜 트리트먼트 크림 ‘원더 스왈로우네스트 크림’ 출시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최근 뷰티업계에서 진귀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자연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랑(대표 최장일)이 바다제비집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원더 스왈로우네스트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디랑(D'RAN))

제비집은 이끼와 해초, 식물의 섬유질에 바다제비의 타액을 섞어 만든 것으로, 형태가 굳으면서 반투명의 젤리가 된다. 맛과 식감이 뛰어난 제비집은 보양식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필요한 다량의 단백질과 비타민, 아미노산, 미세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제비집은 풍부한 비타민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EGF 성분으로 턴오버 주기를 활성화하여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유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시알산 성분으로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고, 수분 보유력이 뛰어나 집중 보습효과로 피부를 장시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고가의 제비집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디랑의 신제품 ‘원더 스왈로우네스트 크림’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해주는 스페셜 트리트먼트 크림이다. 제비집 추출물의 시알산 성분이 세포 재생 촉진 및 면역력 증가를 도와주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며, 스쿠알란과 세라마이드, 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보습력을 부여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해준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이 없고 부드럽다.

이에 디랑 관계자는 “디랑에서는 자연에 가까운 이색원료를 찾아 이를 주성분으로 하는 화장품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기존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누에고치, 달팽이 성분의 크림에 이어 2016년에는 제비집 크림을 통해 요우커들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랑은 자연 친화적 원료들과 최신 과학 기술을 접목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자체적으로 생산 라인의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제품 ‘원더 스왈로우네스트 크림’에 대한 구매와 문의사항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디랑닷컴 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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