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샤넬이 선택한 여배우, 박신혜.

지난 6일 오전, 박신혜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뽐냈다.

그는 오는 8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한다.

이 날 박신혜는 시원한 딥 블루 컬러와 주홍빛 체크무늬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봄을 알리는 듯한 산뜻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샤넬 문양의 캐리어와 동일한 컬러의 스니커즈가 더욱 깔끔한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패션관계자는 "2016년도 트렌드는 박신혜가 입은 컬러풀한 셔츠와 같은 파스텔톤류와 캔디컬러와 함께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의 컬러가 혼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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