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봄처녀 여신 등극 "시선집중'

이규화

  | 2016-03-07 15:58:21

▲ 사진=외부제공
김아중이 찍으면 시계화보도 패션화보가 된다.

이탈리아 시계브랜드 “밀튼스텔리(Milton Stelle)”의 뮤즈 김아중이 2016년 S/S 주얼리 화보를 통해 봄의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화이트 셔츠만 입었을 뿐이지만 고급스러운 감성을 제대로 전하고 있다. 김아중의 이지적인 느낌과 따스함이 함께 머물러 한층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밀튼스텔리코리아 측 관계자는 “2016 S/S 컬렉션에서는 “시계 유색보석을 입다”라는 테마로 기존 패션시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얼리 공법을 시계에 접목하여 시계와 주얼리의 경계를 허물며 그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한 포토그래퍼들도 인정하는 김아중은 모델로서도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다. 이번 밀튼스텔리의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촬영장분위기를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임해 현장 스탭들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현재 김아중은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킹'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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