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미니미 재킷으로 개성있는 패밀리룩 연출 '시선집중'
이규화
| 2016-03-08 16:41:36
요즘은 가족나들이에 커플룩처럼 패밀리룩이 인기다.
아빠와 엄마 아이가 비슷한 컬러와 디자인의 옷을 입고 봄나들이 가는 것.
이런 트렌드에 걸맞게 네파 키즈가 화사한 컬러감에 패밀리룩 연출이 용이한 ‘미니미 재킷’ 2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윈드워커 재킷’은 동명의 성인 제품의 미니미 스타일로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와 와펜 부착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연출하는 방풍재킷이다. 어깨 부위의 배색 컬러와 네파만의 독특한 절개라인이 특징. 야외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마모성과 견뢰도가 좋은 나일론 헤비 타슬란 소재를 사용했으며, 땀이 차기 쉬운 등판과 겨드랑이 부분에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통풍성을 강화했다.
‘바알 2.5L 방수재킷’은 동명의 성인 제품의 미니미 스타일로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 속에서 아이들이 쾌적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방수와 투습 기능이 좋은 2.5L 방수소재를 사용했으며, 땀이 차기 쉬운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 아일렛(구멍)을 사용해 통풍기능을 강화했다. 가슴 부분에 포켓을 삽입하여 다양한 수납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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