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 지원 조례안등 심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15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의 건 등을 의결했다.

또한 16일에는 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재무위원회는 '2016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 계획안'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회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구의회는 17~18일 위원회별로 자료 수집 및 현장 의정 활동을 진행한 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