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현모 트위터
배우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의 결별했다는 사실이 16일 오후 한 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이에 두 사람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현모와 김민준의 이별에 대한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있다.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연애 길면 결혼 못함,결혼은 몇개월 만난 사람하고 하는거(ziew****)"라는 네티즌의 반응이 올라왔다.

또 다른 네티즌은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죠(dkjs****)등의 반응을 통해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준과 안현모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5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안현모는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으며 현재 SBS 기자로 활동하고있다. 케이블 앵커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와 안정된 진행으로 주목받았다.

김민준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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