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헤어커커, 이번에는 키즈커커다
이규화
| 2016-03-21 15:54:44
이제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열렸다.
커커는 아이와 함께 미용실을 방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존을 갖춘 ‘키즈커커’ 2호점 오픈한 것.
이철헤어커커는 작년 10월 광교이마트 내에 ‘키즈커커’ 1호점 오픈한 이후 지난 달 삼송지구에 ‘키즈커커’ 2호점을 오픈 했다. ‘키즈커커’ 2호점 이철헤어커커 삼송신원점은 어린이와 주부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장 내에 분리된 키즈존을 갖줬다.
매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키즈존에는 유아용 소형 샴푸대와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장난감 형태의 시술의자가 마련돼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시술 받을 수 있다.
또 키즈존 내에 부모가 휴식을 취하며 아이의 시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대기 공간이 마련돼 부모와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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