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택시' 캡처
'택시'에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제롬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22일 오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배윤정은 남편인 제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갔던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가이드로 제롬이 왔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제롬이 처음 등장했을 때 ‘제롬 아냐? 여기서 뭐 하는 거야?’했다”라며 “솔직히 첫 인상은 별로였다”고 전했다.

이후 배윤정은 제롬과의 만남 과정에 대해 “나는 솔직히 사귀는 줄 알았다”라며 “하지만 제롬 이야기는 그게 아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게 방송에서 말하기는 좀 그런데”라며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윤정의 폭로에 당황한 MC들은 “일단 그건 제롬씨를 만나서 이야기하자”며 제롬을 만나러 이태원으로 서둘러 향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배윤정의 남편 제롬과 전화 통화를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