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딕프라자, 아동래쉬가드 ‘세븐하벤’ 출시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3-23 15:57:57

[시민일보=김다인 기자]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춘 수상 스포츠용 의류다. 이는 스판덱스와 나일론 혹은 폴리에스테로 만들어진 의류 종류이며,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할 수 있어 주로 수상스포츠에 널리 사용된다.

(주)스칸딕프라자(대표 최종훈)는 아동 래쉬가드 세븐하벤(Seven Hav-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하벤의 모든 원단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로부터 UPF50+의 차단율을 검증받은 것으로, 이는 자외선의 98%이상 차단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스웨덴 모클리스사에서 디자인을 하고, 생산은 한국에서 진행된다

당사 관계자는 “출시 전, 고객들과의 상담을 통해 아동 래쉬가드의 사이즈가 대개 저학년까지로 제한돼있다는 점을 착안했다”며 “착용연령대를 5세부터 13세까지의 사이즈로 높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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