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마포구청역 인근 ‘마포 상암 경동미르웰’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3-24 09:33:02

[시민일보=최민혜 기자]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마포구는 1인 가구 비율이 26% 이상으로 서울지역 4위에 해당된다. 오피스텔 반경 4km안에 8개 대학인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8만명 대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으며, 상암DMC의 경우 현재 870개의 기업 4만1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때문에 이 지역은 학생 및 업무 종사자들의 거주공간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마포 상암 경동미르웰’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오피스텔 682실, 오피스 27실을 비롯해 총 709실로 구성된다.

이 곳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근접하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와 인접하다. 인근 버스정류장에는 간선 7개선, 지선 5개선, 공항버스 1개선이 운행되고 있다.

1층은 상가, 2층은 오피스로 27실로 구성, 3층부터 오피스텔로 3층~13층까지 동일형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진다. 지하 5층까지 자주식 주차장으로 390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2층에 위치한 오피스는 27실로, 호실 당 면적이 약 23m²~49m²이다.

오피스텔은 한 세대 당 38.6m²의 면적을 이루며, 단지는 마포구청역 인근 유통상업지역에 위치해 마포구청, 보건소, 멀티플렉스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상암 월드컵경기장, 한강공원, 월드컵공원 등 녹지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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