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도보5분 총 1519세대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3-2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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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삼성전자 고덕사업장과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돼 시공사 선정, 토지 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윤, 마케팅비를 절감해 거품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추첨 없이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평택 영신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는 16개동 총 1519가구로 전용면적 59㎡ A/B, 74㎡, 84㎡ A/B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의 3~4bay로 지어진다.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의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사람이 가능하다. 2016년 8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 KTX와 GTX가 서는 지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동삭초와 세교중, 평택여고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택대학교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마트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평택CGV, 재래시장인 통복시장 등이 가깝다. 또한 모산골 평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고덕국제신도시와 비전동이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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