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오늘 서울, 경기도와 충청북도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남부와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며 아침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이날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이겠고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남부와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가끔 비(강원산간과 경북북부내륙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내륙과 산간지역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26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부산 5도 ▲광주 0도 ▲대구 4도 ▲청주 0도 ▲강릉 3도 ▲제주 5도 ▲울릉·독도 2도 등이며, 이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부산 11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청주 13도 ▲강릉 11도 ▲제주 12도 ▲울릉·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0도, 수원 13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춘천 14도, 강릉 11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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