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I 엔터테인먼트
'신트로트퀸'으로 주목받고있는 가수 윤수현의 '꽃길'이 한국가요강사협회 노래교실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윤수현의 ‘꽃길’은 매주 한국가요강사협회에서 발표하는 인기가요 베스트50에서 노사연의 ‘바램’과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만큼 최근 뜨거운 인기행진을 이어가고있다.

뿐만 아니라 '꽃길'은 3월부터 현재까지 200여회가 방송되는동안 차트코리아 성인가요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2016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주목받고있다.

'꽃길'은 다소 느린 템포의 곡임에도 윤수현의 안정적이고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이 어우러져 다양한 매력을 나타내고있다.

윤수현은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다음달 1일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원에서 단일곡 참가자로서는 최초로 ‘꽃길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윤수현은 28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되는 ‘가요무대’에 출연해 ‘아리랑 목동’을 열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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