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복지건설委, 무궁화 나무 식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3-28 16:58:02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제 강점기 나라꽃 말살 정책의 폐해와 해방 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장려 정책 부재로 날로 보급률이 줄어들고 있는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경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무궁화의 이름은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 지기를 다해 다함이 없다는 뜻이며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이다. 어느덧 7대 전반기 의회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무궁화처럼 구의회에 처음으로 등원했을 때 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민을 위한 의회정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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