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강북구의원, 번2동 구민운동장 앞 낡은 버스정류장 승차대 민원 해결 나서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3-28 16:58:02
이번 현장 활동은 4단지 주공아파트(강북구민운동장) 앞 버스 정류장 승차대가 오래돼 낡고 어두워 미관을 저해하는 등 정비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있어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구청 교통시설팀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김 의원은 "마을버스 정류장 앞을 지날 때마다 항상 어두운 분위기의 승차대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에 승차대를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강북구민운동장 및 강북웰빙스포츠센터 그리고 4단지 주민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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