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보름,'인형같은 이목구비 자랑했던 모태미녀 시절 공개'
서문영
| 2016-04-01 17:37:07
배우 한보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어릴적 사진이 시선을 끌고있다.
한보름은 사진 속에서 호수같이 큰 눈동자와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끔 하고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새침한 표정과 귀여운 포즈 역시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타고난 그녀의 다리 길이", "와 눈 진짜 크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보름은 2010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얼마전 종영한 KBS 2TV '다 잘될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영화 ‘헤밍웨이’와 ‘위기의 여행’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등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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