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원들, 식목일 행사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4-05 08:58:03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조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는 의원들이 최근 홍지동 산2-1 일대에서 개최된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조성’ 식목일 행사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와 금호타이어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복동 의장과 이재광 부의장, 박노섭 운영위원장,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 배효이·김준영 의원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에서 모니터링해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면서 탄소배출 줄이기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복동 의장은 “구의회에서도 탄소 배출량 감소와 상쇄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는 의원들이 최근 홍지동 산2-1 일대에서 개최된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조성’ 식목일 행사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와 금호타이어가 주최하고 종로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복동 의장과 이재광 부의장, 박노섭 운영위원장,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 배효이·김준영 의원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으로,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산림청에서 모니터링해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회공헌형 탄소 상쇄 숲’ 제막식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면서 탄소배출 줄이기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복동 의장은 “구의회에서도 탄소 배출량 감소와 상쇄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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