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한류 활용 해외마케팅 설명회 개최
이지수
js@siminilbo.co.kr | 2016-04-12 23:58:03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전국 순회…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열풍을 경제 활성화와 연결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류 활용 해외마케팅 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수출기업 대상으로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 사례 및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해 방송영상기업과 일반기업의 동반진출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그 첫 번째 설명회는 6일 오후 2~5시 무역협회 인천지역 본부에서 진행된다. 인천 지역 수출 중소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간접광고(PPL) 사례를 설명하고 정부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순회 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지방에 소재한 기업들에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밑바탕이 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향후 대전, 경기 등 소비재 중소기업 등이 다수 입주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분기별로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 열풍을 경제 활성화와 연결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류 활용 해외마케팅 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수출기업 대상으로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 사례 및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해 방송영상기업과 일반기업의 동반진출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그 첫 번째 설명회는 6일 오후 2~5시 무역협회 인천지역 본부에서 진행된다. 인천 지역 수출 중소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간접광고(PPL) 사례를 설명하고 정부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순회 설명회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지방에 소재한 기업들에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소중한 밑바탕이 돼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향후 대전, 경기 등 소비재 중소기업 등이 다수 입주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분기별로 1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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