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경기도의원, 감정노동자 권익보호·지원 간담회 가져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6-04-05 23:58:03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최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전문위원실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최근 감정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는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예방, 사후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본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 비정규직 지원센터의 박현준 소장, 심지형 공인노무사,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지영 교수, 다산법무법인 김영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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