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학대아동 보호대책 논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4-06 15:26:26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지역내 아동학대 사례를 공유하고 학대아동 보호대책을 논의하기 취해 성동경찰서에서 '아동학대 근절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초등학생 장기 결석아동 전수조사 및 초등·중학교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가정내 아동학대 및 사망사건을 통해 가정에서 이뤄지는 아동학대 사건에 민·관·경·학이 협력해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필요가 제기돼서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해 성동경찰서장과 관계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장과 장학사, 학교장, 동장, 아동보호전문기관장, 굿네이버스 성동지부장,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관별 아동학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구는 아이들의 학대없는 세상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계획을 수립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신고의무자교육, 주민·아동인권교육) 및 홍보▲가족기능 강화사업 활성화 ▲지역 보호체계 강화(조기발견 시스템 구축, 아동학대 위기가족 긴급지원 강화) 등의 사업이 실효성있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1만여건 이상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대부분 가정내에서 발생한 만큼 가족기능 강화를 통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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