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블러드 포스터 캡처

구혜선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소식이 얼마지나지 않아 5월 결혼소식을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을 승낙을 받았으며 예식은 가족 예식으로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한다.

이 커플은 결혼 당일 양가 부모님들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혼례를 대신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예식에 들어갈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블러드 드라마를 끝내고 열애를 시작했으며 안재현은 구혜선과 오랫동안 결혼 계획을 세웠다고 고백했고 구혜선 역시 안재현에게 가족이 돼주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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