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부상, 세간의 반응 "세상이 말세일세" 충격 소식에 '경악'
서문영
| 2016-04-12 00:29:00
조사 결과 두 사람은 ‘학생회장 선거'로 평소 갈등이 있었던 것. 이에 A군은 B양을 불러내 사과를 빌미로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충격을 더했다. B양은 부상 후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군은 이날 체포됐으며 경찰은 A군을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