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정해나, ‘이게 바로 신스틸러’ 분량 대비 압도적 존재감
서문영
| 2016-04-12 09:27:42
정해자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에서 사회부 신입 기자 윤보람 역으로 분해 극 중 TNN 국장이자 간판 앵커인 윤희성(유준상 분)의 후배이자 야심 넘치고 행동력 뛰어난 기자의 모습을 생생히 구현했다.
정해나는 이런 윤보람의 열정 많은 성격과 사회부 기자다운 ‘촉’을 세심하게 묘사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윤희성과 가까운 사이인만큼 그의 활약상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질 수도 있다는 것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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