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실사 영화화 되나?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4-18 11:14:24

▲ 포켓몬스터 피카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스터>의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우려와 기대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극장판 형태가 아닌 실사라는 소식이 더해지며 우려와 기대치를 한층 높였다.

미 영화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현재 3개 할리우드 영화제작사가 <포켓몬스터> 판권을 두고 경쟁 중이다.

포켓몬스터는 본래 게임으로 처음 나왔으며 게임 내 포켓몬스터들이 인기를 끌며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 일본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실사가 아닌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총 19편 개봉된 바 있다.

실사 영화가 제작되면 최초의 실사판 <포켓몬스터>가 탄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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