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26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회는 2016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중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립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오는 5월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13건의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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