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무료법률상담실 설치·운영 조례안 가결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4-26 17:58:03
임시회 마무리… 안건 6개 처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폐회한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5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 제2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등 4건이고, 수정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이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구의회는 17명의 의원을 대표해 최정춘 의원이 발의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오인보도에 대한 결의문 1건을 채택했다.
이 중 행정재무위원회에서 신희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작구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구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률문제에 있어 구민의 권리 보호와 전문분야의 법률상담을 통해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 강한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작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그간 수차례 복지관련 전문가들과의 조율과 의견교환 과정을 거쳐 장애인의 인권을 한층 보호하는 선도적 제도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안사업장 방문 일정으로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명 전 의원이 기념행사가 열리는 구민회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교감을 나눴고,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립지적장애인 복지관과 남부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복지관 직원 및 장애인들과 직접 만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사업 추진 실태를 직접 살펴보기위해 상도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고, 복지건설위원회는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된 3개 어린이집을 방문해 의원들간 보육정책에 대한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구의회는 지난 25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 처리를 비롯해 최정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문을 채택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폐회한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5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원안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 제2차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안등 4건이고, 수정가결 안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이다.
또한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구의회는 17명의 의원을 대표해 최정춘 의원이 발의한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오인보도에 대한 결의문 1건을 채택했다.
아울러 현안사업장 방문 일정으로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명 전 의원이 기념행사가 열리는 구민회관을 방문해 장애인들과 교감을 나눴고,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시립지적장애인 복지관과 남부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복지관 직원 및 장애인들과 직접 만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에는 행정재무위원회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사업 추진 실태를 직접 살펴보기위해 상도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고, 복지건설위원회는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된 3개 어린이집을 방문해 의원들간 보육정책에 대한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구의회는 지난 25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모든 안건 처리를 비롯해 최정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문을 채택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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