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김성근 동작구의원, 감사패 받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4-29 17:13:30

장애인 인권 향상·권리 증진 의정활동 공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 황동혁 부의장과 김성근 의원이 최근 동작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측은 황동혁 부의장과 김성근 의원이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신념으로 장애인들의 인권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귀감이 돼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동혁 부의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의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며 앞으로도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근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동작구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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