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롯데캐슬’ 실입주금 20%로 즉시 입주, 나머지는 6년 뒤에 납입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5-02 11:59:49
|
[시민일보=최민혜 기자]롯데건설은 청라국제도시(인천광역시 서구 청라 커낼로 252번지)에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 롯데캐슬’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췄다. 우선 실입주금은 20% 정도의 7000만원대부터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6년간 담보대출 40%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잔금 40%에 대해서도 6년간 유예조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등록세는 물론 관리비, 인테리어비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비용도 지원해 12~33%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50층 1개동 전용면적 58~116㎡, 총 498실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58㎡ 180실 △85㎡ 88실 △102㎡ 96실 △107㎡ 46실 △116㎡ 88실 등이다. 기존의 아파트 828가구와 함께 1326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 단지다. 대단지 브랜드 오피스텔로 지어지는 만큼 다양한 특화시설들이 적용된다. 홈네트워크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보안과 안전에 신경을 썼으며, 천장형 에어컨, 친환경 마감재, 개별정기 등 실내인테리어와 복층로이유리, 태양광LED 가로등 등 관리비를 절감과 쾌적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1층에 로비라운지와 관리사무소가 위치하고 2층은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휴게정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4층은 독서실, 도서실·인터넷존으로 한 건물에서 생활하기에 편리한 구조를 지녔다. 단지 내에는 캐널웨이를 형상화한 길이 150m의 ‘캐슬 캐널웨이’를 중심으로 감성 테마가든, 캐슬 포레스트, 캐슬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또 30층에 옥상정원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그리고 지상 50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엘리베이터 10대를 설치해 빠른 이동이 가능토록 했다. 이 밖에도 2.5m달하는 천장고를 통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인근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52%의 전용률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단지 내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등이 가까이 있고,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연면적 1만5551㎡ 규모의 청라여성병원도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산책이나 여가활동 등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공항철도 청라 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 나들목(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진출입하기도 쉽다. 여기에 7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등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 롯데캐슬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사무소는 현장에 위치해 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