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총 1956가구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5-0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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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대우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5블록에 ‘운정신도시 센트럴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 푸루지오’는 지하1층~지상25층 아파트 21개동 총1956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108가구 ▶84㎡A1 537가구 ▶84㎡A2 216가구 ▶84㎡B 389가구 ▶84㎡C 1 310가구 ▶84㎡C2 196가구 ▶84㎡D 200가구로 아파트선호도가 높은 평형대로 구성됐다. 특히 ‘파주 운정 푸르지오’는 운정신도시 내에서 84㎡이하 중소형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10조 규모의 파주 LCD단지 추가 투자발표로 35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출판단지, 문발산업단지 등을 배후로 두고 있으며 (제2)자유로, 경의선 등을 통해 서울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 예정이며 파주시에서 GTX 연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야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운정IC, 경의선 등을 이용해 서울과 일산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3차 국가철도망 계획과 파주시 계획을 보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은 파주 운정 3지구와 1∙2지구 사이를 지난다. 지하철 3호선 연장노선은 GTX노선과 경의중앙선 사이에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돼있다. 단지 앞으로 일반버스와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제1∙2자유로의 동패IC가 위치해 일산, 김포, 상암 등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에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대우건설의 혁신 설계를 통한 특화 평면이 도입됐다. 발코니 확장 시 2~3개의 선택형 평면 제공으로 가족 구성원의 입맛에 맞는 평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일부 평면의 경우 안방 3면 개방 구조·4BAY 형태로 환기와 채광에 특화된 조건을 갖췄다. 이밖에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 시 가구 내부의 전등과 가스, 방범 설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등 대우건설만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절감 상품인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됐다. 단지와 연결된 산내공원과 단지내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넓은 동간거리로 배치돼 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다. 단지 내에 1㎞ 길이의 순환산책로가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단지 내 어린이집, 독서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운정 이마트, 롯데, 신세계아울렛등이 근접해 있으며 현재주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대형병원 등이 조성중이다. ‘파주 운정 푸르지오’ 계약조건은 계약금500만원정액제(1차)이고, 74㎡타입은 중도금이자후불제와 84㎡타입은 중도금전액무이자혜택과 분양가의 변동이 없는 계약안심보장제 등이 적용된다. ‘운정 푸르지오’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대부터 시작, 평균1020만원대~1040만원대로 분양가상한제 마지막 적용아파트로,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입주는 오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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