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상현역 인근, 광교신도시 초입 ‘광교상현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5-04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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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신분당선 도보거리 총 639가구 규모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난 1월말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639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120㎡로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84㎡과 89㎡은 거실 크기를 더 넓힌 저층특화 평면, 120㎡는 저층특화 복층구조의 평면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돼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며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경사지를 이용한 데크형 구조를 도입하여 동별 접근성이 용이하며 넓은 동간 간격이 확보돼 있다. 지상의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였고,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 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거실에 벽걸이TV용 박스를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해 독서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전자책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있고 어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과 공부방이 있다. 또한 실버룸, 어린이집,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단지 조경으로 원예를 체험할 수 있는 텃밭정원인 카사파크, 데크형 휴식공간인 풀향기정원, 다목적 중앙광장인 물빛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있으며 단지 우측에 국제규격 축구장 1.3배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등이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매봉초교가 배정되어 있고, 인근에 혁신학교인 상현중과 서원중, 서원고, 상현고 등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환경은 신분당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신분당선 상현역을 통해 강남까지 약 30분대, 판교까지 약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광교상현IC가 인접하여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광교상현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하여 광교신도시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롯데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신대호수, 원천호수가 가깝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일부 세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광교상현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하며, 입주시기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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