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서울 마곡지구 상업용지 B8-5블럭에 상업시설과 숙박 및 위락시설의 지하5층~지상12층 규모의 ‘골든타워’ 상가를 분양한다. 위락전문상가로 130%의 주차공간으로 169대를 확보하였으며 지하1층~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5층~8층까지 위락시설, 9층~11층까지 숙박시설, 12층에는 스카이라운지로 설계되었다.

마곡지구의 중심부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상가로써 4조원을 투자해 3만명의 연구원이 근무하는 LG연구소 진입로에 위치하고 있다.

‘마곡 골든타워’는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 10%로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1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2017년에 들어설 예정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의료보험 적용되는 전체 1인 병실과 4천명의 근무인원, 의과·간호대학의 캠퍼스 이전 등이 예정되어있다.

2017년 입주예정인 LG, 코오롱컨소시엄, 신세계몰, 이랜드 등 60여개의 대기업과 200여개의 중소기업을 따라 입주되는 하청업체 및 협력업체들의 입주가 예상된다.

상주연구인력이 약 16만 5천여명, 마곡중앙공원 등 협력사의 직원들을 포함하여 유동인구는 약 50만명에 이르는 대형 업무지구로 서울의 마지막 대단지이다.

마곡지구는 서울이라는 입지조건과 주변 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방화, 발산, 가양, 등촌지구 등 아파트 단지의 배후수요와 대기업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 면적의 최첨단 R&D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9호선, 5호선을 이용하여 서울 도심으로의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김포공항까지 3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현재 시행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으로 분양되며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자산신탁(주)에서 자금관리로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며 시행사는 뉴골든타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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