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여행사 브랜드 씨트립, ‘속초 스카이씨 크루즈 호텔’ 운영지원!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5-13 16: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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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속초 스카이씨 크루즈 호텔’은 지하4층~지상20층 객실 443개로 구성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숙박업체로 지정된 곳이다. 설악산과 동해안·청초호의 다양한 뷰를 누리며 176대의 주차가능하고 2017년 12월 완공예정에 있다. 객실은 5가지 타입으로 디럭스룸 2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23㎡ 286실과 3실, 24㎡ 140실, 스위트룸 전용면적 49㎡ 12실, 로얄스위트룸 전용면적 74㎡ 2실로 구성된다. 최상층에는 하늘정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4층~20층은 객실로 이루어졌다. 지상2층은 호텔로비와 면세점,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2층에는 전문 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휘트니스센터가 위치하고 3층에는 수영장과 바비큐시설 등을 운영한다. 중국 여행사인 씨트립과 MOU 체결로 속초항에 크루즈 전용 마리나를 세우고 청초호 마리나 시설도 개발해 다양한 레저시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스트랩의 자회사 스카이씨는 보유선박 ‘스카이씨 골든 에라호’가 7만5000톤급 크루즈로 승객 1814명을 수용 가능하다. 양양국제공항은 중국 8개 도시와 제주노선이 신설될 예정에 있으며 크루즈 항만시설 확충돼 있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며 춘천-속초 동서, 원주속초-강릉 고속철도 개통예정으로 수도권을 1시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스트랩의 자회사 스카이씨에서 지분을 참여하고 스카이씨 크루즈라인이 운영하는 크루즈 이용객들의 수요를 수용하며 5년차에는 100% 환매를 보장한다. 현재 선착순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분양받은 회원에 한해 연 14일 객실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속초 내 골프장, 승마장, 요트 등 정회원 우대하며 법무·세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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