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委, 주안시민 지하상가 현장방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5-11 16:38:38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가 최근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에는 이한형 위원장을 비롯한 김순옥·이봉락·박향초·김익선·정채훈·양정희 의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 등은 올해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기시장, 주안시민지하상가, 학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3곳에 자부담(구비 17억원) 예산을 반영하기 전 현장을 확인하고자 실시됐다.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신기시장은 지역관광 연계 및 활성화, 한국문화 체험·쇼핑 친화적 시장 육성 등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안시민지하상가는 골목형 시장육성으로 패션특화·복합문화 체험형 시장으로, 학익시장은 주차환경 개선사업지로 변모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남구의 주요 사업장과 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며 “비회기중에도 지속적인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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