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725가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44~103㎡ 잔여세대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5-13 23:58:04

[시민일보=최민혜 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65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총 67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44㎡(686가구), 59㎡ (1470가구), 65㎡(150가구), 84㎡(3752가구), 90㎡(407가구), 97㎡(236가구), 103㎡(24가구)로 전체 세대의 약 89%가 중소형 위주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들어서는 용인시는 대지면적 85만3000㎡ 규모의 용인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제2외곽순환도로가 착공 예정이다.

층간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줄일 수 있게 거실, 주방의 바닥차음재를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적용하였으며, 거실과 주방의 창호를 일직선 상에 배치해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주방 폭을 넓혀 거실과 주방의 개방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이중창시스템으로 소음을 줄이고 냉기를 차단하고 단열기술로 모서리 부분까지 단열라인과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승·하차가 편리할 수 있게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게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내 750m 스트리몰(한숲애비뉴)과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750m 스트리몰(한숲애비뉴)은 쇼핑, 식음, 문화 등 다양한 테마로 750m 길이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축구장 약 15배 규모로 지어지는 테마파크는 피크닉, 가든파티 등 가능한 입주민 휴게공간인 피크닉파크, 호수와 연계된 사색과 여유 즐기기 좋은 도서관과 공원이 마련되는 라이브러리파크,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실내체육관과 야외수영장, 대형사우나 등 스포츠공간인 스포츠파크, 자연친화적 공간인 에코파크, 산책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가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시립유치원과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며 공공행정서비스를 위한 공공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다.

교통여건은 오는 6월 동탄~수서간 KTX가 개통 예정으로 서울 수서역까지 12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는 84번 국지도가 공사 중에 있다.

‘이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이고, 계약금 10%, 중도금이자후불제혜택을 제공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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