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의 변화 된 소통
김도현
| 2016-05-15 12:19:42
인천 부평경찰서 동암지구대
▲ 김도현
얼마 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흥미로운 제목의 글이 이목을 끌었다. ‘경찰들이 이래도 돼요?’라는 제목의 이 글은 얼핏 보면 경찰관들이 어떤 사건사고에 휘말리지 않았나 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부정적인 글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경찰관들의 선행사례를 적어 놓은 긍정적인 글이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노부부의 집 앞에 설치된 우체통의 모서리 부분에 여러 번 다친 적이 있던 노부부를 위해 경찰관들이 우체통의 모서리와 집주변 날카로운 부분마다 푹신한 스펀지 쿠션을 붙여 노부부가 불편함 없이 생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는 기분 좋은 미담이었다.
경찰청 SNS 페이스북에는 고물을 모아 홀로 딸을 키우는 자전거절도범의 딱한 사정을 들은 형사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딸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는 예쁜이야기가 올라왔었다.
앞에서 말한 두이야기 말고도 경찰관들의 선행사례와 소식을 우리들은 어렵지 않게 인터넷포털사이트 또는 경찰 SNS인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선행사례뿐만 아니라 생활 속 팁을 전하기도 한다. 단순 교통사고 발생 시 사진을찍는 요령과 각종 범칙금, 과태료의 변경사항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이 되는 유용한 정보 글을 변화된 방법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부산경찰페이스북은 재치있는 홍보와 여러 정보 공유룰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찰관이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사회 이곳저곳에서 보이지 않게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직이 근무하는 인천 부평경찰서는 ‘부평폴밴드’ 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시민들과 직접적인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일반 시민부터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 청소년 등 ‘부평폴밴드’를 이용하여 경찰의 업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시민사이에서의 정보공유를 유도 하고 이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 시민들이 경찰관으로부터 무엇을 원하고 어떤 치안서비스를 받길 원하는지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알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최대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 하고 있다.
예전 경찰조직의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이 딱딱한 느낌과 친근하지 못하다는 분위기가 풍겼다면 이제는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하게 해주는 변화된 방법인 SNS 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국민들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과 생활 속 불편 사항개선, 범죄예방 홍보 그리고, 나아가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관의 긍정적 이미지와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 등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흥미로운 제목의 글이 이목을 끌었다. ‘경찰들이 이래도 돼요?’라는 제목의 이 글은 얼핏 보면 경찰관들이 어떤 사건사고에 휘말리지 않았나 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부정적인 글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경찰관들의 선행사례를 적어 놓은 긍정적인 글이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노부부의 집 앞에 설치된 우체통의 모서리 부분에 여러 번 다친 적이 있던 노부부를 위해 경찰관들이 우체통의 모서리와 집주변 날카로운 부분마다 푹신한 스펀지 쿠션을 붙여 노부부가 불편함 없이 생활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는 기분 좋은 미담이었다.
경찰청 SNS 페이스북에는 고물을 모아 홀로 딸을 키우는 자전거절도범의 딱한 사정을 들은 형사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딸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는 예쁜이야기가 올라왔었다.
앞에서 말한 두이야기 말고도 경찰관들의 선행사례와 소식을 우리들은 어렵지 않게 인터넷포털사이트 또는 경찰 SNS인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선행사례뿐만 아니라 생활 속 팁을 전하기도 한다. 단순 교통사고 발생 시 사진을찍는 요령과 각종 범칙금, 과태료의 변경사항 등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이 되는 유용한 정보 글을 변화된 방법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미 부산경찰페이스북은 재치있는 홍보와 여러 정보 공유룰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찰관이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사회 이곳저곳에서 보이지 않게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변화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직이 근무하는 인천 부평경찰서는 ‘부평폴밴드’ 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시민들과 직접적인 정보공유를 하고 있다.
일반 시민부터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 청소년 등 ‘부평폴밴드’를 이용하여 경찰의 업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과 시민사이에서의 정보공유를 유도 하고 이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 시민들이 경찰관으로부터 무엇을 원하고 어떤 치안서비스를 받길 원하는지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알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최대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 하고 있다.
예전 경찰조직의 일방적인 서비스 제공이 딱딱한 느낌과 친근하지 못하다는 분위기가 풍겼다면 이제는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하게 해주는 변화된 방법인 SNS 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국민들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 제공과 생활 속 불편 사항개선, 범죄예방 홍보 그리고, 나아가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관의 긍정적 이미지와 높은 만족도의 서비스 등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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