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서울 생활권을 김포 맨 앞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김포시 고촌읍 은행정마을 ‘김포 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가 2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7층 28개 동 총 1515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 896가구와 84㎡ 590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총 1515가구 중 1차 조합원 868가구, 2차 647가구로 모집한다.

김포고촌 건영 아모리움 리버파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 자격은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가구주와 무주택자 또는 경기, 서울,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의 가구주이다.

공간 활용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친환경 마감재·바닥재를 사용했다. 또한 층간소음 저감재로 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구조로 아라뱃길·한강조망권을 보유하고 일조량도 풍부하다. 단지 곳곳에 보육시설과 경로당, 다목적 놀이터등 입주민의 여가시설이 설치된다.

교육여건으로는 김포고가 가깝고, 도보 약 280m거리에 고촌초가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고촌신곡지구에 위치한 아라마리나 비롯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외곽순환도로 김포IC와 약 700m 거리에 위치하고, 차량 5분 거리에 올림픽대로 진입·고촌IC 이용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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