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분양완료, ‘배곧 유호엔시티(N-CITY) 배움터 2차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5-2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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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배곧신도시는 배움을 뜻하는 학문과 지성이 겸비된 글로벌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이름이다. 면적 4907148㎡에 계획인구 5만 6000명을 수용하며 주거타운뿐만 아니라 각종 의료·교육시설과 유통 상업까지 복합적으로 들어서는 신도시이다. 배곧신도시 상업지구 3-2-12블록에 지하 6층~지 상17층 규모로 총 809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 ‘배곧 유호엔시티(N-CITY) 배움터 2차’를 선착순 분양한다. 1~2인가구가 선호하는 소형으로 전 가구 원룸형으로 구성돼 전용면적 53㎡ 239실, 56㎡ 120실, 60㎡ 450실로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일 오피스텔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에 걸맞게 입주민 편의시설 도입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였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매립하고 수납공간, 절수패달 등을 설치해 공간·수납시설을 극대화했다. 또 추가옵션 항목으로 TV, 비데, 침대 등 일반적인 가구·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근린생활시설이 지하1층~2층까지 69실이 들어서며 지상 3층은 전 타입 테라스형으로 구성되며 지상 4층~17층까지 일반형 오피스텔로 이루어진다. 오피스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2018년 개교예정인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서울대병원이 위치한다. 시월, 반월, 남동공단의 35만의 배후수요와 서울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1만명의 종사자가 직접 수요와 배곧신도시의 상주인구 5만5000여명의 배후수요, 대우조선해양관련 근로자 약 5000여명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수요가 배곧신도시에 들어올 예정이다. 제2,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3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IC가 1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남권까지 4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또 지하철 4호선 수인선 월곶역, 달월역, 오이도역을 통해 주변도시·수도권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016년 개통예정인 강남고속도로를 비롯해 소사-원시선 2017년예정, 신안산선 2023년 예정이며 개통 후 여의도, 신도림, 강남 등 이동이 수월하다. 송도국제신도시를 잇는 배곧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배곧 유호엔시티(N-CITY) 배움터 2차’는 배곧신도시에 처음으로 원룸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모델하우스 오픈 전 사전 청약 접수 중에 있다. 입주시기는 2018년말~2019년 1월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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