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풍산역 총 1802가구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5-17 23:58:03

[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들어서는 총 1802가구 대단지 아파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회사보유분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기도 일산동구에서 두 번째로 큰 대단지 아파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2동으로 전용면적 59~98㎡로 중소형 평형대가 91%를 차지하며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2004년 미국조경건축가협회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한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과의 협업을 통해 테마광장과 중앙광장까지 6개 구역별로 특색 있는 유럽식 조경으로 꾸몄으며, 단지 중앙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마련되는 등 건폐율 14%의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그리고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4Bay구조로 개방감을 살렸으며 단지를 가로지르는 오픈스페이스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성아공원, 하늘공원,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있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6분, 용산역까지 39분, 홍대까지 29분 소요되고 2022년에 완공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일산 킨텍스~삼성~화성 동탄)가 개통시 풍산역에서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고양대로, 고양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2020년 완공되는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 부천까지 단거리 이동이 쉽고 김포공항에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는 안곡중학교를 비롯한 초‧중‧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도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와 골프존·휘트니스존, 키즈클럽(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이마트 풍산점은 물론 단지 옆으로 롯데마트도 예정돼 있으며 동국대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라페스타, 롯데백화점,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이 차로 10분 거리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전용면적 59㎡의 분양가는 2억7100만원대부터 있으며, 계약금은 1000만원(1차)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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