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을 그대로 이용한 설계기법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 타운하우스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6-05-20 09:42:03

[시민일보=김다인 기자]한라산을 등지고 서귀포 앞바다 조망이 가능한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전 세대 남향의 3층 총 33세대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데이즈힐은 단지 위치가 해수면에서 180m의 중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해수면 대비 지상 30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전면에 방풍목의 가림이 없어 조망권이 확보된다.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독립적인 정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층에 정원을 배치하였으며, 지하 1층은 실제 1층 높이로 정원은 바다 앞 정원처럼 지상 2층에 설치되는 효과가 있다.

‘제주 서귀포 데이즈힐’은 공동주택형 타운하우스로 33세대가 단지형으로 구성되며, 10세대 남짓의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출입구 개폐 시스템이나 단지 전체 시큐리티 시스템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지 내 동선구성이 안전하다.

이 단지는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해당되어 대한주택보증은 물론 책임준공과 신탁사의 시행이 가능했다.

데이즈힐은 해발 170~180m에 위치하고 전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되어 채광, 통풍이 좋고 시야가 확보된다.

데이즈힐은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토지형상을 그대로 이용한 설계기법을 통해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은 물론 독립된 정원까지 1세대가 모두 쓸 수 있는 주거상품이다. 데이즈힐은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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