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 11명으로 구성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16-05-31 13:08:52
위원장 제외한 위원 10명 당내ㆍ외부인사 5:5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이 총 11명의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10명은 당내 인사와 외부인사 50대50으로 나누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경원 원내대변인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위원 중 당내 인사에는 당연직 위원인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당 사무총장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민 대변인은 “이같은 원칙을 존중하겠으나 구체적인 인선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변화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오는 6월2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김 내정자의 위원장 임명과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전국위 추인이 무사히 끝나면 혁신비대위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이 총 11명의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10명은 당내 인사와 외부인사 50대50으로 나누기로 했다.
새누리당 민경원 원내대변인은 31일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위원 중 당내 인사에는 당연직 위원인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당 사무총장이 포함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민 대변인은 “이같은 원칙을 존중하겠으나 구체적인 인선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 변화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오는 6월2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김 내정자의 위원장 임명과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전국위 추인이 무사히 끝나면 혁신비대위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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