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362가구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1차 조합원 모집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6-06-03 23:58:04

선착순 동·호수 지정

[시민일보=전찬옥 기자]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일대에 총 2362가구 대단지 아파트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가 위치한 화성시는 송정산업단지, 마도송정산업단지, 화성바이오밸리, 현대자동차연구소 등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시화호 매립지에 관광레저 복합단지 송산그린시티(수용인원 15만명), 아시아 최대규모 글로벌테마파크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이 건설 중으로 제 2외곽순환고속도로(2021년 예정)를 통해 10분대면 진입이 가능해진다.

지하 2층~지상 21층 15개동으로 이루어진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고 전용면적은 64㎡, 76㎡, 84㎡(A·B형), 총 2362가구 규모이며 현재 1차 961가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어 시공사 선정, 토지매입, 입주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를 저렴하며, 특성상 청약통장과 순위 상관없이 조합원 자격이 되면 계약이 가능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인 펜트리 제공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 안에 6만평 녹지공간을 조성해 저층까지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홈네트워크 시스템, 10인치 주방TV, 욕실스피커폰이 있고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으며 집안을 볼 수 있는 방범카메라가 있어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교통은 서해안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을 통해 화성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2월 77번 국도 확장 예정돼 있어 안산, 반월까지 10분대면 도달할 수 있으며 2020년 제 2서해안고속도로 예정으로 평택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시립도서관, 학원가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중심상업지구 내의 편의시설과 화성시청, 복합문화센터 등 이용이 편리하다.

‘화성 남양 현대힐스테이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공급가는 3.3㎡당 600만원대이고,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2차 1개월 이내,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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