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마프
디어마이프렌즈에 대한 관심이 왜 이렇게 뜨거운 걸까.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9회에서는 극단적 갈등 속에 화해하는 고두심과 고현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디마프'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혜자의 연기와 노희경작가의 필력에 대해 진심 인생드라마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 디어마이프렌즈 넘조아 믿고보는 혜자님ㅜ_ㅠ... 김혜자님 나오는 드라마는 평타정도 치는거 같다 착않여도 후반부 빼면 꽤 잼있게 봤었지.. (유자차**)

디어마이프렌즈 진심 인생드라마 (789***), 디어마이프렌즈 넘나 자연스러운 것 (박애*)

나는 정말 주책맞게 디어마이프렌즈를 보면 왜 이렇게 슬픈건지. 그냥 저분들이 하하호호 웃는 장면들이 오래오래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11*)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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