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컴백 최초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한다.

씨스타는 21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의 공개를 하루 앞두고, 20일 밤 11시 네이버 V LIVE 카운트다운 라이브 '씨스타 전야제'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4일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새 앨범 발표를 한 시간 앞둔 20일 오후 11시 네이버 V LIVE 를 통해서 카운트다운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생중계에는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 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네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기존 히트곡의 커버 버전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I LIKE THAT(아이 라이크 댓)은 블랙아이드필승과 씨스타가 지난 2014년 여름 메가히트를 기록한 'Touch My Body'이후 두 번째 의기투합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은 최근 걸그룹 트와이스 'OOH-AHH하게' 'Cheer up'과 AOA '질투나요 Baby'를 히트시키며, K-POP 대표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 했다. 따라서 이번 씨스타와 블랙아이드필승의 조합이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씨스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올아애'는 21일 자정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