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르' 관련 커뮤니티 캡쳐 '토르'에 도전하는 스크린 테스트 속 톰 히들스턴이 눈길을 끌었다.

'마블' 영화 시리즈 중 2011년 개봉했던 '토르'에 도전했던 이들의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그 중 해당 영화에서 로키 역으로 출연한 톰 히들스턴의 모습이 유독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그는 빨간 망토를 두르고 묠니르를 휘두르는 모습으로 기존 로키와는 또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당시 감독이었던 케네스 브레너는 이미 그를 로키로 지정해놨다고 밝혀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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