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나현, 잠실야구장 시구자로 야구팬들과 만남
서문영
| 2016-06-28 11:11:33
나현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발탁돼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시구는 두산 베어스가 '미스터두데이' 이벤트를 맞아 남성 팬들에게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을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및 특별 공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나무 멤버 나현은 2015년 소나무의 멤버로 데뷔해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중인 나현은 요가와 한국무용 등으로 다져진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구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29일 예스24 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소나무의 쇼케이스에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너스(KONUS)와 독스(DOX)아이웨어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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