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원이 물 오른 청순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6일 김지원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고운세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화장품 모델답게 맑고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또한 순백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한껏 발산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카메라를 향해 지은 싱그러운 꽃미소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지원은 자신의 얼굴이 인쇄된 마스크 팩을 보고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마스크 팩을 이리저리 살펴보는 가하면 선물 받은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이러한 김지원의 귀여운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도자기 피부로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뿐만 아니라 게임, 주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원은 광고 촬영 등 밀린 일정을 소화하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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