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오는 16일 7월 나눔장터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7-08 15:35:10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장터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동구가 오는 16일 오전 11시~오후 4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또는 재활용품을 자유롭게 거래하며 환경과 경제를 함께 생각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테마와 함께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동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동구지구협의회, 동구주민자치협의회, 통장연합회동구지회, 해병대동구전우회, 동구여성단체협의회, 동구체육회 및 동구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참가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동구 학생들을 위한 '동구꿈드림장학회'에 기탁할 뜻을 밝혔다.

또한 일반 참가자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발적으로 기탁할 수 있으며, 기탁금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행사 당일 10시부터 신분증을 제시한 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할 경우 퇴장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청소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나바다’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이번 나눔장터에서 쓸 만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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