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시종면, 면사무소 정문 아치조형물 정비
면민들 일체감 분위기 조성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6-07-11 12:39:56
|
| ▲ 산뜻한 아취형 간판으로 개선된 영암군 시종면사무소
[광주=정찬남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 시종면사무소 정문에 위치한 아치조형물이 푸르른 하늘아래 산뜻하게 정비돼 면민과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설치된 아치 조형물이 오래돼 탈·변색되자 민선6기 후반기를 맞이한 이달 초 조형물을 새롭게 정비한 것. 특히 아치조형물에 새겨진“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슬로건은 면 문체위 및 기관사회단체장 회의의 논의를 거쳐 제14회 시종 면민의 날 기념식에도 사용됐던 문구로 면민들로 하여금 심리적 일체감을 줘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소통행정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바탕색은 시종면이 보유한 우수토질인 황토를 상징한 기존의 황토색을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슬로건이 눈에 잘 띄도록 아치 좌측‘마한의 고장’은 생명력이 넘치는 농작물 잎 색인 진녹색을, 우측 ‘행복한 시종’은 희망과 활기를 뜻하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주는 노란색을 사용해 시각적인 만족은 물론 상징적인 의미까지 담았다는 평이다. 농번기 바쁜 농사일로 면사무소에 오랜만에 왔다는 주민은“면사무소 입구가 환해지고 예뻐져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이라는 말도 정말 마음에 쏙 들어 시종면민으로서 자긍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